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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캠프에서의 3번째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은 다음에 옷을 갈아입고 수현이랑 유리랑 에스더랑 함께 놀았다. 노는 도중에 아침식사를 먹으러 오라는 은혜로운 종이 울리고 내려가서 밥을 먹었다. 여기는 양을 많이 줘서 좋다!!! 밥을 먹고 나서 다시 숙소로 올라가서 양치를 깨끗이 구석구석 하고 내려갈 시간이 되자 친구들과 함께 내려갔다. 내려가서 Morning Activity와 Situational Learning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보쌈이 나왔다. 고기를 많이 줘서 좋았다!!!(고기는 사랑입니다) 밥을 먹고 Sports Activity를 하러 갔다. Sports Activity를 하고 나서 몇 개의 활동을 더 한 다음에 내가 가장 기대하던 Scavenger Hunt를 했다. Scavenger Hunt는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나는 성욱이, 예조, 유리, 수현이, 다인이와 한 팀이였다. 우리는 미션을 하기 위해 장소를 찾아다녔고 찾은 장소에서 미션을 했다. 미션을 다 하고 나서 선생님께서 계신 곳으로 뛰어갔다. 그래도 일찍 끝낸 줄 알아서 1등이나 2등인줄 알았는데, 우리는 3등이었다(또르르륵...) 그래도 4등이 아니여서 괜찮았다. Scavenger Hunt를 하고 나서 밥을 먹고 CEC Olympics를 하러 Dream Theater로 내려갔다. 우리 조는 같은 학교여서 그런지 팀워크가 아주 잘 맞았다. 그래서 우리 조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오늘이 가장 재미있었던 하루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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