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칼 세이건에 대해 읽었다. 칼 세이건은 세계적인 천문학자이다.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라는 과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코스모스>는 태양계와 우주를 다룬 과학 다큐멘터리라고 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우주 여사를 달력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나는 별을 유령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나중에 한 번 시청해보고 싶다. 그리고 <코스모스> 내용을 담은 책도 읽어보고 싶다. 칼 세이건에 대해 읽던 중 사진 하나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슨 사진인지 싶었는데, 밑에 설명이 쓰여있어서 알게 되었다. 사진은 금속 원판이였다. 칼 세이건은 훗날 우주탐사선이 외계인을 만날 것을 대비해, 보이저 1호에 '인류가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금속원판에 새겨 싫어보냈다고 한다. 이 금속원판을 보면서 한편으론 새겨진 것들이 신기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싶었다. 또 한 장의 사진이 더 있었는데 그 사진은 먼지처럼 희미하게 빛나는 점이 있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고나서 만약에 칼 세이건이 보이저 1호의 카메라 방향을 반대로 돌리지 않았더라면 지구가 태양계에서 어떤 존재인지 그 모습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도 나중에 커서 칼 세이건처럼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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