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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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7.04.01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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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선생님! 저 민주에요. 제가 이 편지를 쓰는 까닭은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과학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초등학생 때는 과학을 70점 정도를 맞았어요. 아무리 잘봐야 95점 정도 맞았으니까 제 과학 점수를 보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죠... 그래서 중학교에 올 때도 걱정이 진짜 많았어요. 제가 듣기로 중학교 공부는 갑자기 확 어려워지기 때문에 포기자가 많이 생긴다고 들었죠. 그래서 과학 시간을 중학교에 와서도 좋아하지 않았죠. 그런데 점점 시간이 가다보니 과학이 좋아졌어요. 특히 요즘 배우는 광물과 암석 부분이 너무 재미있어요! 광물과 암석 부분은 초등학생 때 약간 배웠었는데 그 땐 너무너무 과학을 좋아하지 않아 시험을 망쳤었죠. 현무암과 화강암이 너무 어려웠는데, 중학생이 되어서 다시 만나니까 '초등학생 때 좀더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선생님 수업 때 발표나 조별활동을 해서 너무 좋았어요! 조별활동을 통해 협력학습을 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질 기회가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항상 하는 질문들을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야자시간 때는 낮에 배우던 것 보다 더 재미있어요. 야자시간 때 과학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과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번 기말고사 때 좋은 점수를 받을게요!!! 2017년 4월 1일 민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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