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생존수영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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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8.08.30 | 조회수 | 112 |
첨부파일 | |||||
생존수영 수업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전보다 아이들이 물을 대하는 모습이 좀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함께하다보니 물을 다소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용기와 여유를 갖기도 하네요. 지난번보다 좀더 다른 미션으로 심화된 것도 있는데 크게 당황하지 않고 금방 물질을 합니다. 처음에는 생존수영을 배운다길래 이틀 동안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아이들을 살피며 지켜보다보니두번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실효적이더라구요. 좀더 시간이 주어진다면 방학때나 일주일정도 교육 받으면 충분히 기본적인 수영이 가능하리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습득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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