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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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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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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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16:40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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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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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선생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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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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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사랑의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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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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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선생님은 아이들을 항상 즐겁게 만들어주신다. 수업시간에도 아이들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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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바다에 빠진다. 재밌는 요소를 정말 만들기 힘든 부분에서도 어김없이 재미있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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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특유의 위트 있는 말투로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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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는 그 날 생일인 학생이 있으면 수업이 끝난 후 어김 없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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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업어주신다. 선생님은 정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이다. 요즘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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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도 업어주는 경험이 드물 것이다. 아이들은 분명 선생님께 업혀 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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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사랑과 선생님의 따스함과 선생님의 향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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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반 학생들 몇몇에서 남아서 수학 익힘책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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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지도를 해주었다. 식을 세워 계산하는 부분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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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지도를 해주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이용할 부분이 많이 보였다. 정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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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들이 이렇게 유용하게 작용할 줄 몰랐는데, 뛰어 세기나 조화수 만들기 어림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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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을 지도하니 아이들은 훨씬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나름대로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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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수학계산을 암기하였다. 항상 교육대학교의 교육과정과 실습에서의 괴리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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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생각했던 터였는데, 유용성을 가장 많이 느낀 날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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