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어느새 12월이 코앞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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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2.11.27 | 조회수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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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코앞입니다. 저에게는 1년중 가장 만감이 교차되는 시기입니다.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영어 캐롤 몇가지를 가르쳐주려고 합니다. 리코더 연주도 함께...
매번 돌아오는 성탄절... 가끔 이 만화가 떠올라 학부모님과 함께 나눠봅니다.
주의) 보고 나서 새로운 스마트폰, 아니면 예쁜 옷, 패딩잠바, 게임기 등을 무턱대고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너무 야속하게 보지 말 것! ^^ 사달라고 조르는 것 자체도 감사한 일일수도....
추신) 이제 올해도 한달여 남았네요. 간혹 글을 올리시는 분도 계시고 문자나 알림장을 통해 간단한 이야기라도 써 놓으시는 분도 계신데 사실 전무한 편입니다. 기분이 언짢은 것은 전혀 아닌데 저를 너무 믿으시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이번주 학부모님과의 간담회를 하려고합니다. 날도 춥고 바쁘신데 시간이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교육활동에서 아쉬운 점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 학부모님 말씀도 들어보고 제가 상의드릴 일도 있습니다. 일정을 확인후 내일 알림장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일을 하시는 학부모님이 많으시고 또한 가족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나서 모일 수 있는 7시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추신2 확정) 내일 11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우리반에서 개똥이네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겠습니다. 시간있으신분은 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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