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개똥이들 모두 졸업을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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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5.02.15 | 조회수 | 1938 |
사랑하는 내 개똥이들.
이제 몇시간 있으면 졸업이구나.
정말 보고싶고 사랑한다.
갓 1학년에 올라왔었던 너희들이 이제 졸업이라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은 이제 가슴에 담고
새로운 곳 새로운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과 또다른 시작 멋지게 출발하렴.
선생님이 항상 응원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생활
아무쪼록 건강하고 사람들에게 큰 사랑 받길 바란다.
2015년 2월 16일
개똥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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