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정태석
2015.03.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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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벌써 제가 중학생이 되었네요 다른 애들은 중학교 의 단계를 바라보고 있지만
저는 왜 초등학교 시절만 생각하며 한숨 쉬고 있는 걸까요?...시간이라는존재는 자신의 맘보다 빨리가기 마련이죠
저는 중학생이 되면서 키는 잘 클지. . .모르겠네요 아... 선생님 제자였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지금은 청주중학교(과거 명문중...)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선새님은 또 좋은 제자들을 만나 잘 지내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사랑합니다!
김지환
2015.03.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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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석이 잘 지내는구나~ 장학금 받은것 축하한다. 언제 어디서나 내 개똥이들이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선생님은 너무 기쁘다. 사랑한다.
조희원
2016.02.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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썜~ㅠㅜ 이젠 저희가 2학년으로 올라가요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요...
4학년떄 다트놀이랑 1박2일 그리고 리코더 연주와 오카리나 연주 아직도 기억이 나요...
왠지 모르게 4학년으로 올라 와서 썜 만난게 얼마 않되는 것같아는데 5학년으로 올라가고 6학년으로 올라가서 졸업을 하고 중학교 생활이 이젠2년째라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어제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을 봤을 때 몬가가..저 때의 학교 생활이 아쉬운 것같아요...
선생님을 개똥이 아빠라고 부를 떄가 엇그제 같았는데 다시돌아가고 싶네요..저는 현재 대성중학교는 다니고 있어요...
쌤이 자꾸 보고싶어요.. 언제 한번 진흥초로 라면사서 갈께여ㅎㅎ 그리고 친구들은 그렇저렇 괜찮고 몇가지 아쉬운게 있지만..암튼 결과는 개똥이 아빠 사랑해요 넘 보고싶어요 꼭 진흥초 라면사들고 갈께여^^하뚜하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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