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개똥이들 모두 졸업을 축하한다.~~~~~!

이름 김지환 등록일 15.02.15 조회수 1942

사랑하는 내 개똥이들.

 

이제 몇시간 있으면 졸업이구나.

 

정말 보고싶고 사랑한다.

 

갓 1학년에 올라왔었던 너희들이 이제 졸업이라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은 이제 가슴에 담고

 

새로운 곳 새로운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과 또다른 시작 멋지게 출발하렴.

 

선생님이 항상 응원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생활

 

아무쪼록 건강하고 사람들에게 큰 사랑 받길 바란다.

 

2015년 2월 16일

 

개똥이아빠.

다음글 모두 보고싶구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