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선생님이 보내는 마지막 편지...

이름 김지환 등록일 13.02.15 조회수 2543
첨부파일
마지막편지.hwp (1.24MB) (다운횟수:74)

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어요. ㅜㅜ

개똥이들과 함께 웃던 교실에 개똥이들이 없어요 ㅠㅠ

너무 보.고.싶.은.데............

선생님이 우리 개똥이들을 내 아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선생님이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띄웁니다....

 

클릭!

 

이전글 모두 보고싶구나. (5)
다음글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