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3.30 조회수 116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1. 과제가 있냐고 엄마가 물어봤지만

나는 ‘시치미를 떼었다’

우리말 유래 사전에서 찾으면 좋다.

2. (과제) 리코더로 섬집아기, 에델바이스

연습해오기. 

3. (개똥이들과 학부모님께)

벌써 개똥이로 살아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교육방침이라

불편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사랑하는 개똥이들이 즐겁게

학교오고 행복한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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