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2학기를 시작하며...

이름 예린맘 등록일 11.09.05 조회수 106

긴긴 여름방학이 지나고 이제 2학기가 시작되네요.

개똥이 엄마들은 해방이 되었지만 선생님께서는 오늘부터 개똥이들과 싸워야 하네요.

짐을 나눠 드리는 것만 같아 송구스럽지만 2학기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방학동안의 게으름이 빨리들 사라져야 할텐데...

벌써 다음주면 추석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저야 선생님을 뵌지 1년 반이지만 이제 얼마남지 않은 2학기가 아쉽네요.

내년까지 울 아이들 담임선생님 부탁을 드리면 너무 욕심이 많은거겠죠? ^^

2학기때도 애들한테 늘 좋은 추억 만들어주세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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