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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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아 | 등록일 | 11.06.02 | 조회수 | 89 |
<김지환선생님께 게시판으로 이동>
선생님 잘 지내셨는지요~ 전 흐르는 물처럼 사는 것 같아요!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지요... 벌써 제가 22살이래요 어떨 땐 내가 몇살이지 이러구 있다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지환셈 사실 이글을 쓰며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ㅠㅠ 스승에날에 찾아 뵙지도 못하구.... 이런 나쁜 제자 책상위에 올라가 의자들고 벌좀 서야 겠어요!!!!
선생님이 사주신 핫도그가 먹구싶네요! 수업시간에 정말 맛잇게 먹었는데!!!!! 선생님! 늦었지만 많이 늦었지만 스승의 날을 축하드리며 제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 아시죠??
대학에 있으니 교수님이라 칭하다 보니 선생님이란 단어가 참 낯설기도 집으로 돌아온것 같기도 해요 포근한 이 기분 !
기타 연주를 들으며 등대지기를 부르니 5학년 2반 친구들과 같이 불렀던 그 때가 그리워요 아무것도 모르고 걱정도 없던 그저 먹구 자고 학교가던 그때가 그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말 어른이 될려면 멀은 것 같아요! 선생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야하는데 말이에요!
선생님 오늘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선생님의 웃음과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희도 선생님을 많이 보고싶어하니 연락이 된다면 같이 찾아뵐께요~ 그리고 슬초도 선생님 너무너무 보고싶어해요!!!!
>,<! 사랑해요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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