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1.06.04 12:58
그러고보니 잊고 산게 참 많다. 개똥이들 의자 들기는 안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다. ^^ 효과 만점인데... 일단 들면 한시간이고 세시간까지 가던.. 온 몸이 땀에 젖는 그 짜릿함.. 오랜만에 책상위에 올라가서 의자 세시간 들어볼까나? 내 개똥이들은 참 의자는 세계에서 제일 잘 들었는데... 너희들이 가장 싫어하던 노란색 00 빗자루는 아직도 내 곁에 있다. 큰 수술을 수없이 걸친 터라 이제는 무덤덤히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지.. 언제든지 좋으니 와서 오랜만에 종아리 좀 맞아보자. ^^ 너희들은 그리움이다.
김지환
2011.06.04 12:59
참,, 미래까지 약속한 남자친구와는 헤어진 모양이구나. 네 나름대로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을 법하니 한번 들어보겠노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