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 급훈 >> 함께하는 기쁨, 더불어 사는 즐거움 ♥함께해서 즐거워요. ♥즐거워서 행복해요. ♥행복해서 기쁨이 넘쳐요. ♥우리는 행복패밀리 개똥이네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6명

요런거 참 좋으네요 ㅋㅋ

이름 종원엄마 등록일 10.05.10 조회수 60
선생님 숙제 덕분에 아들녀석이 발도 다 씻겨주고 '참 내가 이제는 정말 어버이구나' 싶었습니다. 작은 손으로 발을 씻겨준다고 제 발을 간지럽히는데 그러면서 한바탕 작은아이와 함께 욕실에서 낄낄대며 웃었더랬습니다. ㅎㅎ  또 편지와 함께 쿠폰도 선물해주면서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이며 "엄마, 아무때나 쓰고싶을때 쓰세요" 하더군요. 어찌나 흐뭇하던지요...아주 긴요하게 잘 써먹겠습니다.
이전글 해맑은 아이들 ...... 즐거운 추억이 되길
다음글 즐거운 소풍이었나봅니다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