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와 빈 누나 예린이가 선생님께 편지를? ^^
또 예린이가 수성이 누나와 단짝이라니 좋은 인연이구나.
빈아,
언제한번 예린이를 우리교실로 초대하렴.
얼굴도 보고싶고 선생님이 맘에 들면 사탕도 듬뿍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