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진주유등축제와 지리산 노고단을 다녀왔다.

진주성에서 본 뮤지컬이 무척 기억에 남는다. 김시민 장군에 관한 이야기인데

재미있었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지리산 노고단에 올라가는데 힘들었다. 내려올때는 비를 맞아서 몹시 추웠다.

비맞고 성삼재휴게소에서 먹은 라면이 정말 꿀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