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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을 읽고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3.02.04 조회수 43
가나한 김활란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떼를 쓰지도 않고 옷을 물려 입어도 즐겁기만 했다. 이화학당 초급반에 들어간 활란은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형편은 어려웠지만 어머니 덕으로 상급학교에 들어갔다. 또 모든 일에 슬기와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유학도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으로 유학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와 일본의 탄압에도 고난을 이겨내고 그 후 공부실장도 하고 이화대학교 총장도 하고 많은 일을 했다. 나이들어 조용히 눈을 감았다. 김활란이란 사람은 몰랐는데, 김활란 할머니가 꽃무덤에 묻혀있는 것을 보니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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