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을 쓸 책의 이름은 심플라이프라는 책이다. 심플라이프는 동물, 물고기의 사진을 올리고 그것에서 받은 느낌을 쓴 것이다. 그 책의 재미는 아래있는 글과 그림을 함께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책은 글과 그림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다 그냥 읽어보면 알게 될 것 같다.

 어느날 문득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만의 벽을 쌓고 상처받으며 살아온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십대의 반항기와 푸르른 이십대의 청춘을 거쳐 미션임파서블의 톱 크루즈처럼 살고 싶기도 했지만 패션감각도 별로에 주변머리는 하루가 다르게 벗겨지고 얼굴엔 아직도 여드름과 뽀드락지어느새 끔찍한 뱃살만 쩌가죠 코앞에 다가온 기회를 놓지기도 몇차례 결국에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어 이젠 부양가족마저 늘었죠 대화의 주제는 언제나 TV나 스포츠신문뿐 어쩌다 빌 게이츠나 잭웰치를 읽고 감명받다가도 다음날 직장에선 사소한 일로 다투죠 간혹 홀연듯 찾아오는 지독한 외로움 남들 다가진 아파트 한 채 없는 처량한 현실, 몰려오는 스트레스에 술독에 빠져보거나 교회에서 열심히 찬양해 보나도 친구를 사귀거나 멋진 할부 차를 뽑아 보아도 ...(뒷부분이 더 많지만 생략)

 이 책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깨달음을 주는 책인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