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말썽꾸러기 삼형제(2-1)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2.06.27 조회수 32

말썽꾸러기 삼형제야

그 추장님한테 말썽부리지마.

왜냐하면 추장님이 힘들어 하시잖아.

그리고 추장님이 잠을 자다가 바로 벌떡 깨시니까 추장님 별명이 바로 벌떡 추장님이고

근데 너희는 참 똑똑할 때가 있어.

벌떡 추장님 신하들이 물고기와 오징어와 문어를 잡아왔어

물고기랑 문어랑 오징어랑 냉장고에 넣으려니 부족했어.

그래서 얼음성을 찾기로 했어

벌떡 추장님은 지도를 폈어.

그래서 손이 큰 첫째가 벌떡 추장님 앞으로 나왔어.

지도를 보니 우리가 길을 잘못 왔었어.

하얀섬과 빨간 섬 사이로 지나가야 하는데 초록섬과 빨간섬 사이로 왔지 뭐야.

그리고 1나무랑 2나무 사이로 가면 얼음성이 나온다고 하였어.

드디어 얼음성에 도착해서 고기와 오징어와 문어를 세어 놓고 얼음성에 맡겨놔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었어.

이전글 쇠를 먹는 불가사리(2-1)
다음글 우리나라책지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