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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우와박서방
작성자 박수빈 등록일 12.05.31 조회수 30

옛날 어느 마을에 젊었을 때부터 고기 파는 일을 하던 박바우라는 노인이있었습니다.

그때는 고기 파는 사람을천민으로 여겨양반들은반마을하였다

어느날 젊은 양반 두 사람이 거의 같은 시간에 고기를사러왔다

먼저온양반은 박노인에게이렇게 말 하였다.

"바우야 쇠고기한근만다오

박노인은 건성으로 대답하여 대충 고기를잘라주었다

그런네뒤이어들어오양반은 깍듯하게좋은말투로 부탁하였다.

'박서방 쇠고기 한 근만다오

박노인은 가장 좋은부위를 뭉텉잘라주었다

이내용과관련된속담은가는말이고와야오는말이곱다랑비슷한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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