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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권새봄) 사랑예보 흐린후 차차 맑음
작성자 권새봄 등록일 12.05.16 조회수 37

도서관에 오랜만에 간날... 책을 반납하고 책을 빌리기 위해 책을 살펴보는데....

사랑 예보 흐린 후 차차 맑음 이라는 책을 찾게 되어서 빌렸다. 그리고,읽어보는중에 제목중 '무슨 봄이 이렇게 많아 '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라라 라는 아이가 있었다.

라라는 못마땅한 사실이  있었다. 대우동과 소원동은 겉모습 부터 달랐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언덕배기 아이들은 준비물을 못 챙기면 그걸로 끝이지만, 대우동 아이들은 준비물을 못챙기면 아줌마나 아저씨를 전화 한통이면 냉큼 갖다 준다.

그리고 언덕배기 아이들은 잘해야 겨우 단과 학원이지만, 대우동 아이들은 종합학원에,비싼 수강료의 과외를 다녔다. 그렇게 언덕배기와 대우동 아이들이 다르다는 현실을 못 마땅했지만,그래도 많이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라라네는 집이 가난해서 아버지는 도배를 하러 다니시는데,라라가 거기 종종 따라다니기도 하였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붕어빵 집을 하는데도,집은 가난하기만하였다. 아무리 새벽에 나가도,열심히 해도 가난하기만 하다. '이유는 도대체 뭘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말이 안되는게 있었다. 바로 대우동 아이들은 준비물을 못챙기면 전화 한통으로 준비물을 챙길수 있다고 하고,언던 배기(소원동)은 아무리 열심히 일을해도 가난하다는 일이 믿기지가않는다.책에서는 소원동에 살아서 가난하고,대우동에 살아서 잘 산다고 나왔다. 하지만 소원동과 대우동이 잘 살수 있는 방법이 잇는데. 왜 누구는 가난하게 살고,누구는 즐겁게 편안하게 사는지....우리나라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한다.

그렇게 라라 엄마는 소원동에서 벗어나는 길은 공부밖에 없다고 하였다. 그렇게 라라 엄마께서는 공부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다. 왜냐하면,공부도 중요하지만,시집,아니면 집안일이라도 열심히 해서 대우동에 시집 가는 것도 좋은거 같다.

그렇게 라라는 대우동아이들과 딱 달라붙었다. 왜냐하면, 남자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라라와 덕수라는 아이가있다. 그 덕수라는 아이는 라라와 같이 다닌다. 아무래도 라라를 좋아하는거같다. 그렇게 덕수와 라라는 이야기를 나누엇다"봄은 작년봄,내년봄도 있다 너"덕수가 이렇게 말을 하더니 라라가 뻥치치마 봄이 왜이렇게 많아?라고 말을 하였다.그랫더니 덕수가"작년봄에는 5살,이번 봄에는 6살,내년봄에는 7살,내후년 봄에는....." 이라고 말하는니까.라라가"우리엄마가 봄에 꼭 온다고했어!!"라고 화를 내니까 덕수가 "누가 네네 엄마 안온다고 했냐???"라고 하였다. 그렇게 덕수 눈에서는 총알같은 눈물을 흘렷다.

 

난 이 이야기를 보고 덕수와 라라의 이야기가 재미잇엇던거같다. 왜냐하면,덕수가 봄으로 꼭 라라에게 고백한거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원동과,대우동의 차이가 이해가 안됬고,소원동과 대우동이 합치면 좋겠다.  그렇게 나는 사랑예보의 흐린 후 차차 맑음중 '무슨 봄이 이렇게 많아'라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앞으로도 많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내용을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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