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와 장수매>

옛날 어떤 마을에 장수매가 있는데 그 장수매는 어떤 짐승이라도

노려보면 놀라서 온몸이 굳어 버린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상해 보았습니다.그런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장수매를 마을에 수호자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장수매가 사냥을 하러 다른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하필 그 때!수리떼가 온 것입니다.하필 그 때 장수매가 사냥을

떠났을 때여서 사람들이 정말 조마조마 했을 것입니다.그런데  그 때

돌이네 아빠는 고기를 잡으로 갔다가 해적 떼를 만나서 잡혀갔다고

하여서 저는 그때 돌이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였습니다.수리떼가

물러갔습니다.돌이는 아 버지가 생각날 때마나 하나 둘 쌓은

돌탑도 이젠 제법 커졌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