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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방학 과제)
작성자 최다영 등록일 12.01.16 조회수 27

틀리는 걸 두려워 하면 안된다.

틀린 의견에 틀린 답에 이럴까 저럴까 함께 생각하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거다.

우리들이 틀린다고 이상한 건 아니다.

자꾸자꾸 얘기하다 보면 두근거림도 줄어들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

틀릴 땐 친구들이 가르쳐 주고 어려울 땐 선생님이 지혜를 내어 가르쳐 주면 된다.

누가 웃거나 화를 낸다 해도 절대 기죽으면 안돼!

이런 멋진 교실을 만들자.

난 이 책이 좋다.

틀려도 그게 부끄럽거나 이상한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니까

처음에 발표할 땐 떨렸지만 차츰 안 떨렸다.

모른다고 해서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그렇게 하나씩 알아가는 거니까

앞으로 적극적으로 내 의견을 표현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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