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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작성자 최다영 등록일 11.11.06 조회수 23

안중근은 1897년 9월2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안중근은 태어날 때 가슴에

일곱개의 점이 있어서 응칠이라 이름을 지었다.그런데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세어서 안중근 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안중근은  서당에서 열심히 글공부를 하는 듯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글 읽는 것을 게을리 하고 활쏘기와 말타기를 더 열심히 했다.안중근은 말타기와 활쏘기 실력을 갖추어 놓으면 언젠가 분명히 쓸때가 있다고 생각했다.

1894년 겨울 동학 혁명을  빙자 한 지방 무리들이 일어나자,그들을 진압해 달라는 편지가 아버지 안진사 앞으로 왔다. 안중근은 그들을 습격해서 이겼다.이 일로 중근의 아버지는 재판을 받게 됐고 중근의 가족은 천주 교회로 들어가 숨어 지냈다.안중근은 진남포에 삼흥 학교를 세워서 학생들을 가르쳤다.그러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코트로 가서 의병을 모아서 독립 운동을 했다.1909년 신문에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가 만주 하얼빈에 온다는 기사를 읽고 하얼빈 역으로 가서 기회를 엿보다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안중근은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1910년 뤼순 감옥에서 32살 나이로 죽었다.

나라면 무서워서 독립 운동을 못 했을 거 같다.목숨을 걸고 독립 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훌륭하다.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이 되어서 나라에 도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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