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개구리는 세상구경을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텔레비전을 여러 대 틀어 놓은 전자 제품 가게였습니다.

텔레비전마다 모두 다른 그림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개구리는 밤 11시까지 계속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고

전자 제품 가게 주인이 이제 가게 닫으니 방송국에나

가 보라고 하여서 가 보았는데 나가라고 했는데 그

대신에 노란 종잇조각을 주었습니다.그것은 방송 입장권

이었습니다.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볼 수 없어서

부조종실 구석에 있는 의자에서 봤습니다.그런데 계 속

똑같은 것만 하다가 이어서 하여서 개구리는 너무 재밌어서

팔딱팔딱 뛰다가 어떤 버튼을 눌러서 갑자기"개굴개굴"소리와

팔딱팔딱 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녹음 기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부조종실에 초록 모자를 쓴 청년이 개구리 울음소리가

필요하다며 가줘갔습니다.그래서 개구리는 드라마,음악 프로그램등을

나가서 인기 스타가 되어 버렸습니다.그래서 매일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그러다가 갑자기 개구리가 엄청 아팠습니다.

수의사,생물학과 교수님까지도 왔는데 개구리 병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그런데 어떤 아이가 "엄마,저 개구리는

왜 겨울잠을 안 자여?"그제서야 개구리의 병을 알았습니다

원인은 겨울잠을 안 자서였습니다.그래서 개구리는 잠을

자러 시골로 다시 내려가였습니다.봄이 돼어서 개구리는

다시 세상구경에 나섰습니다.겨울때 있었던 방송국에

가 보았는데 이번에는 앵무새가 인기 스타가 되어 있었습니다.

개구리는 그제서야 편한한 세상구경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