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책일기

오늘은 책을 읽었습니다.책 제목은<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입니다.내용은:2학년

2반 김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생일 선물은 줍니다.손수건,동화책,양말,연습장

등을 줍니다.이 안엔 편지가 있습니다.그러나 아이들은 김 선생님의 생일은

몰랐습니다.계속 물어봐도 1년 365일이 다 내 생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런데

종국이라는 아이가 <축!내일은 이종국,나의 생일!모두 기억하시라!>라고 써

놨습니다.선생님께 말했는데 선물을 준다고 하여서 기뻐하였습니다.다음날에

주신 것을 보았더니 동화책이 들어 있었습니다.그런데 종국이는 그 동화책이

싫어서 집에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부모님은 직장 때문에 집에 있는 사람은

종국이 밖에 없었습니다.종국이는 동네 큰 형들과 실컷 오락을 하고 집에 왔는데

도둑이들은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바둑이가 동화책을 먹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때렸더니 깨갱 소리를 냈습니다.다음날 선생님이 종국아 선생님 부탁은

어디 있니?종국이는 바둑이가 동화책을 먹었다고 하였습니다.선생님은 다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정호가 계속 장난을 쳤는데도 종국이는 때리지 않고

왕알밤을 주었습니다.저는 이 책에서 강아지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