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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와팥쥐
작성자 최다영 등록일 11.04.12 조회수 35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가 살았습니다.

어느해 콩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맞이했습니다.

새어머니는 팥쥐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새어머니와 팥쥐는 콩쥐를 몹시 구박했습니다.

어느 날 고을 사또 아들 신붓감을 고르기 위해 잔치를 열었습니다.

모든 고을에 사는 아가씨들을 초대했지만 새어머니와 팥쥐는 콩쥐가 잔치에 가지 못하게 잔뜩 일을 시켰습니다.

콩쥐가 일을 하는동안 황소와 두꺼비가 도와줘서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낡은 옷을 보고는 한숨을 쉬었습니다.그 때 할머니가 나타나서 아름 다운 옷과 꽃신을 주었습니다.

새 옷을 입고 잔치에 간 콩쥐를 보고 사또 아를은 한 눈에 반했지만,새어머니와 팥쥐를 본 콩쥐는 신발 한 짝을 떨어뜨리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또 아들은 온 고을을 돌아다니며 꽃신 주인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콩쥐에게 꽃신을 신어 보게 했습니다.

그러자 꽃신은 콩쥐 발에 꼭 맞았습니다.

콩쥐는  사또 아들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콩쥐는 항상 밝은 마음으로 생활해서 하늘에서 도와 줬습니다.

나도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며 착하게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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