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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걸스
작성자 김효민 등록일 11.04.11 조회수 21

나는 지난번에 오빠책중 닌자걸스라는 책을 읽었다. 그 이야기는 모란여고학생들 4명이서 꿈을 이루기 위하여 아무일이나 다 이루는 학생들이다. 주인공 고은비는 연기자가 되고 싶지만 뚱뚱해서 오디션을 보고선(아니다, 본건 아니다 왜냐하면 심사감독이 고은비의 몸크기를 보자마자 바로 나가라고 소리치면서 혈압이 오른다고 하였다.) 그리고 고은비의 베프 나지형은 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공부시간에도 소설을 썼다.(하지만 수업시간에  그 공책을 빼앗겼다.) 그러면서 고은비의 살을 빼주려고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냥 친구인 이소울은 고등학생이지만 키가 작아서 초등학생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러면서 고은비와의 우정이 끊겼다가 고은비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도와주었다. 그리고 나혜지?(혜지의 이름의 성은 모르겠다.) 혜지는 반 애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였다. 왜나하면 혜지는 완전 날씬하고 성격도 좋아서이다. 하지만 혜지는 언제나 공부의 꼴지라서 그렇게 많은 미움을 사지는 않았다. 이렇게 뭔가 2퍼센트 부족한 학생들이 학교 옥상에 올라가 "우리는 닌자걸스 입니다!!" 외치며 부모님께 할 말도 하고 선생님께도 할말도 하고 하면서 꿈을 이룬것이다. 나중에는 고은비가 연기자가 될것같기도 하다.(아직 마무리가 좀 이상한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을 보면 학생들이 저러면 이상하다 생각하겠지만 나는 닌자걸스가 자랑스럽다. 왜냐하면 그 용기도 멋있으면서 자기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이 반대하셔도 무조건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해서이다. 나도 부모님이 반대하셔도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하여 설득을 하서라도 무조건 나도 내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고 한발짝 두발짝 앞서나가 자랑스러운 연풍어린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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