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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떠벌리는마누라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11.03.15 조회수 29

잘떠벌리는마누라에게

옛날에잘떠벌리는마누라가잇엇다.그런대어느날마누라가이리뻥끗저리뻥긋해서신랑이말도못하고잇엇다어느날일을하고잇는신랑이금을발견햇다.그신랑은덩실덩실춤을추엇다.마누라가밥을주고잇는대몰레숨길곳을찻아다녓다저기어디숨길가여기숨길까.하다가집안깁숙하곳에숨겻다.인제뀌를네어서말을해서안에가깜박속아서나도몰랏다.그런대또밤에시그러운소리가들려서보앗더니소리를기귀후려들엇는대그걸또지주는당장혼네려고불럿다그런대신랑은끗가지바뺌하엿다아네느도와서말해주엇다.또마하자아네는두들겨맛앗다.

말만벙긋하고다니지말고조은말복음을전하고다니는거엇대?

전하니간너도좋고니자신도좋잔아   말을벙긋하고그러니간집에서쫏겨나고그러지다음에는 좀더말을잘하고좋은니가됫으면좋겟고또말을잘앳으면좋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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