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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생일날 받은 마술 상자
작성자 김정아 등록일 10.11.21 조회수 33

저는 생일날 받은 마술 상자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책에서는 길쭉이,뚱뚱이,동글이,뾰족이,넓적이,사자,딸랑이,남자가

나옵니다.

오늘은 길쭉이의 생일입니다.

누군가가 소포를 보냈습니다.

"이상자는 마술상자, 무엇이든

자 자로 끝나는 것을 말하면,

진짜 나온 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길쭉이가 주문을 외웁니다.

"상자를 열었어요.모자를 보았어요."

그러더니 상자안에서 멋진 모자가 나옵니다.

"우와~!생일 모자!~"

그다음엔 뚱뚱이가 준문을 외웁니다.

"상자를 열었어요.모자를 보았어요.그리고 탁자를 보았어요.

와!~"탁자위에 맛있는 생일 케익크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은 동글이입니다.

동글이가 주문을 외웁니다.

"상자를 열었어요.모자를 보았어요.탁자를 보았어요.그리고 의자를

보았어요.

상자안에서 흔들 의자가 나옵니다.

친구들은 신이나 흔들의자를 탑니다.

"우와!~"

나도 흔들 의자 타보고 싶다.

그다음엔 뾰족이입니다.

뾰족이가 주문을 외웁니다.

"상자를 열었어요.모자를 보았어요.탁자를 보았어요.

의자를 보았어요.그리고 주전자를 보았어요."

상자안에서 주전자와 맛있는 포도주스가 나옵니다.

그다음은 넓적이 입니다.

넓적이가 주문을 외웁니다.

"상자를 열었어요.모자를 보았어요.탁자를 보았어요.

의자를 보았어요.주전자를 보았어요.그리고 맛있는

과자를 보았어요."

그러더니 상자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와그작!와그작!~"

상자안에서 사자가 나옵니다.

"으악!~!~!~!~!~"

아주 무서웠겠다.

덜덜덜덜~~~~

사자가 말했습니다.

"과자는 내가 다 먹었어.

미안하니까 너희들이 날 먹어"

"뭐!생일잔치에 사자 요리라니!"

"이럴땐 어떻게 해요?!"

마지막 남은 딸랑이가 주문을 외웁니다.

"상자를 열었어요.모사를 보았어요.탁자를 보았어요.

의자를 보았어요.주전자를 보았어요.

그리고 남자를 보았어요."

상자안에서 멋진 옷을 입은 남자가 나옵니다.

남자가 사자를 데리고 생일잔치 서커스를 합니다.

친구들은 좋아했습니다.

"우와!~!~!~"

나도 서커스 보고 싶다...........

그래서 길쭉이의 생일 잔치는 재미있었 답니다.

아주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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