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https://www.youtube.com/watch?v=otjl-g8Eu7M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극중 형사 서도철(황정민 역)의 대사입니다.

제벌 3세 조태오(유아인 역)에게 돌아선 형사 동료에게 하는 말이지요.

'가오'는 일본말로 얼굴이라는 뜻이지만, 체면, 자존심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어도 자존심을 버리고 현실에 타협하지 말자는 뜻의 대사였겠지요.

우리는 대한 민국의 인재를 키우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존심을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자로는 코로나 시기에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연풍의 나이팅게일 이수아 선생님을 지목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