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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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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작성자 최학섭 등록일 09.06.01 조회수 287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이라는 말은 나라를 외적으로부터 지키고 보호 하자 즉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말입니다. 우리는 6.25에 대하여 시간이 갈수록 잊어져 가고 있습니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일제히 38도선 전역에서 평화로운 우리 대한민국을 남침함으로서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을 초래하였던 전쟁입니다. 세계의 자유와 평화에 중대한 도전이었던 6.25 전쟁은 3년간 계속되어 인명과 재산에 많은 손실을 입혔는데, 이 전쟁 중에 사상자는 약 150만 명에 달하였고 건물, 도로, 공장등 대부분의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더구나 1000만 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슬픔 속에 헤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 후로 거의 오십 칠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한과 북한은 통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수많은 피를 흘린 6.25전쟁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휴전선으로 남북이 둘로 갈라져 오늘날까지 통일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은 6.25당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장병들과 애국자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조상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념하고 이분들을 추모하는 날이 6월6일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현충일>: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 뜻을 받들기 위하여 제정한 날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충일은 아침에 태극기를 조기(깃 폭 만큼 밑으로)로 달고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애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 애국자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하여야합니다. 하루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지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어린이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착하고 성실한 국민이 되어 우리나라를 통일하는 주인공이 되어야겠습니다.


 

현충일에는 조기(弔旗)를 답시다.

 

 

 

 

 

 

 

◇ 오는 6월 6일은 제54회 현충일입니다

조기(弔旗)를 다는 시간은?

◇ 2009년 6월 6일(금)  07:00 - 18:00

조기(弔旗)를 다는 방법은?

☆ 깃봉에서 깃 폭 만큼 내려서 답니다.

한 비․바람 등으로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국기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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