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은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서자였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허준은 나중에 동의보감 이라는 훌륭한 책을 지은 의사이다.허준은 처음 법의 따라서 높은 벼슬에도 오르지 못하였다 하지만 글읽기를 좋아한 허준은 밤늦게 까지 글을 읽었다. 그런 허준을 보며 아버지인 허론은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였다 그리고 허준은 열아홉 살이 되던해의 어머니와 용천을 떠났다. 그리고 겨울이 되어 일단 허준은 주막에서 어머니와 하룻밤을 묵기로 하였다. 그러던중 어머니가 병에 걸려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주막집 아주머니는 유의태라는 아주 용한 의원이 이다고 하여 허준은 어머니를 업고 유의태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