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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초 | 16.10.31 조회:35
    순국의사 심석재 송선생병순지상
    위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3길 7 (영동역 광장) 추모대상: 송병순(宋秉珣, 1839~1912) 지정일자: 2002.11.02 추모내용: 송병순은 본관은 은진. 호는 심석이다. 을사조약에 반대하여 순절한 송병선의 동생이다. 병선과 함께 큰아버지인 달수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그 뒤에는 근수와 외할아버지에게 배웠다. 1888년 의정부의 천거로 의금부도사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1903년 고종이 홍문관서연관으로 임명했으나 친일파의 반대로 등용되지 못했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자, 그해 11월〈토오적문〉을 지어 전국 유림에게 배포하고 국권회복에 궐기할 것을 호소했다. 1906년에는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에 강당을 건립하여 제자들에게 민족독립사상을 교육하였다. 1910년 한일합병 후 자결을 시도했으나 제자들이 말려 실패했다. 1912년 일본 헌병이 은사금을 가져왔으나 거절했고, 일제가 경학원 강사로 천거하자 거절한 뒤 일제를 규탄하는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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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초 | 16.10.31 조회:80
    구국유공자비
    위치: 충북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498-3 문의전화: 영동군 구국참전 경찰유공자회 추모대상: 6·25 전쟁 시 영동군 상촌면에서 활약한 의용경찰대 48명 지정일자: 2011.11.10 추모내용: 영동군 구국참전경찰 유공자회는 2011년 6월 구국유공자비를 건립하여 6·25전쟁 당시 젊은 나이에 상촌면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등 영동의 격전지에서 조국과 고향을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의용경찰대를 조직하여 공비소탕 작전에 참여했던 참전유공자 48명의 넋을 기리고 참전유공자 이름을 새겨넣어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는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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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초 | 16.10.31 조회:47
    영동 3·1운동기념비
    위치: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85 추모대상: 충북 영동 3·1독립운동에 참가한 영동군민 지정일자: 2002.11.02 추모내용: 영동에서 전개된 3·1독립운동 기념비. 3·1독립운동이 지방으로 확산되어가던 중인 3월 25일 영동 장날에 계산리 등 읍내 여러 곳에 태극기가 배포되면서 독립운동이 시작되었으나 이날 만세시위는 확산되지 않았다. 4월 4일 오후 2시경, 다시 영동시장에 모인 2,000여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출동한 일경들이 해산을 강요했으나 군중들은 불응하고 독립만세를 더욱 고창하자 일경들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사격하였다. 만세 군중들은 몽둥이로 맞서며 저항했으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 날의 영동 3·1독립운동은 인근의 매곡·양산·학산·양강·용산·심천면 등지로 번저나갔다. 시위현장에서 장태호는 순국하였고, 체포된 정돈영·이낙연은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1972년 3월 4일 동아일보사는 영동군의 협찬을 받아 영동 군민의 3·1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이 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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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초 | 16.10.31 조회:59
    해외(월남)참전기념탑
    위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산51-4 국도 4호선옆 문의전화: 월남참전전우회 영동군지부 (043-743-6264) 추모대상: 월남참전자 지정일자: 2008.5.30 추모내용: 영동군 출신 월남참전전우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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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초 | 16.10.31 조회:61
    무공수훈자공적비(영동군)
    위치: 충북 영동읍 오탄리 산51-1 국도 4호선옆 문의전화: 무공수훈자회 영동군지회 (043-744-7626) 추모대상: 영동군 출신으로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훈장을 받은 무공수훈자 지정일자: 2008.12.09 추모내용: 영동군 오탄리에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여 공훈을 세워 국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 이 고장 출신 무공수훈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건립하였다. 6·25전쟁에서 영동 군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또한 1964년 7월부터 1973년 3월까지 공산주의에 맞서서 ‘제2의 한국전선’인 베트남에서 자유와 평화의 십자군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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