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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병남

등록일

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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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 제월당에서 공감여행 가져

[2012-06-22 오후 5:58:00]

충북 영동 양산초등학교는 22일 창의적 체험활동 일환으로 조선 고종황제 때 정3품의 벼슬에 올라 시종관으로서 어의를 지낸 변석홍의 생가인 제월당을 찾아 제월당의 역사와 전통 제약의 현장을 둘러보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는 매월 1회 ‘비단강 숨결을 찾아 함께 떠나는 공감여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자연유산을 찾아서 지속가능한 문화와 자연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공감대를 심어주는 창의·체험활동을 갖고 있다.

박장근/기자(jk88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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