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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12.4.23] 생태환경의 소중함 직접 느껴요
작성자 곽병남 등록일 12.04.23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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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의 소중함 직접 느껴요”

영동양산초, 호탄습지 체험교실
2012년 04월 23일 (월)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 양산초등학교 전교생 67명은 지난 20일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양산초 인근에 있는 호탄습지를 방문, 공감여행 생태체험교실을 열었다. 양산초 제공
영동 양산초등학교 전교생 67명은 지난 20일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양산초 인근에 있는 호탄습지를 방문, 공감여행 생태체험교실을 열었다.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충남 금산에서 영동으로 향하는 도로변에 자리한 호탄습지는 강의 범람원에 형성된 전형적인 하천습지로 오랜 세월 하천의 범람과 토사의 유실, 퇴적이 반복돼 자연스럽게 자리하게 됐다.

또한 자연제방 위로는 미루나무, 버드나무 군락이 발달돼 있어 생물에게는 천혜의 서식처로 알려져 있다.

양산초 학생들은 "습지에 살고 있는 생물 관찰을 통해 호탄습지의 중요성과 습지생태환경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며, 우리고장에 있는 소중한 습지를 보호하고 아끼려는 마음가짐을 다졌다"고 입을 모았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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