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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이.jpg
    이성호 | 13.04.03 조회:66
    풀 알기 1 - 냉이
    1.냉이  분 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냉이 특징 : 겨자과의 두해살이풀로 이른 봄에 먹는 냉이에는 비타민이 많아 춘곤증을 몰아내는 데 좋다. 냉이의 별명은 나싱이, 나생이, 나싱개, 나싱구, 나시 등 여러 가지다. 종류로는 다닥냉이, 말냉이, 싸리냉이, 황새냉이, 큰황새냉이, 논냉이, 미나리냉이, 나도냉이, 개갓냉이 등이 있다. 냉이 종류
  • 무궁화 - 1.png
    이성호 | 12.09.25 조회:78
    나무이야기 28 - 무궁화
    28.무궁화 [ 본관 오른쪽 화단 앞 ] 분류 : 활엽수> 아욱과> 무궁화속> 무궁화 형 태 : 활엽수 소교목 나무 특징 : 무궁화는 사람 키를 조금 넘는 높이에 팔뚝 굵기가 고작인 작은 나무이고 가지가 잘 갈라져 포기처럼 되는 경우가 많다. 잎은 엄지손가락 길이에 달걀모양으로 깊게 3갈래로 갈라지며 어긋나기로 달린다. 꽃은 5장의 커다란 꽃잎이 서로 반쯤 겹치기로 펼쳐져 작은 주먹만하게 피며, 꽃잎 안쪽에는 짙은 붉은 색 무늬가 생긴다. 무궁화는 새벽에 꽃이 피었다가 오후에는 벌써 오므라들기 시작하고 이틀 정도면 땅에 떨어진다. 그러나 여름에 피기 시작하면 늦가을까지 거의 3-4개월이나 피는 셈인데 매일 새로운 꽃이 연속적으로 피어난다. 비슷 한 나무 부용 : 꽃이 무궁화꽃보다 크며 연분홍 빛으로 핀다. 꽃의 색이 아침에는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점심 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저녁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꽃을 부용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연꽃은 수부용(水芙蓉),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황근 : 무궁화와 비슷하나 황색 꽃이 핀다고 황근(黃槿)이 되었다. 남해 도섬 지방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가 1∼2m 정도이다.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하며 나무 껍질은 녹회색이고 어린가지는 처음부터 회색털이 치밀하다. 알아두기 각두(殼斗) = 깍정이 : 도토리와 같은 견과의 밑을 싸고있는 조그만 종지모양의 받침 거치(鋸齒) = 톱니 : 톱니바퀴의 가장자리에 뾰족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처럼 톱니모양 잎
  • 목련나무 -1.jpg
    이성호 | 12.07.04 조회:82
    나무이야기 27 - 목련나무
    27.목련나무 [ 본관 오른쪽 화단 앞 ] 분류 : 활엽수>목련과>목련속>목련 형 태 : 활엽수 소교목 나무 특징 : 부처님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람들에게 존귀함과 사랑의 표식이 되어왔던 꽃은 연꽃이다. 목련(木蓮)이란 이름은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룡과 한시대를 살았던 원시적인 식물로 현재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꽃이 피는 식물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형질을 가지고 있다. 꽃을 막 피울때쯤 꽃봉오리가 모두 북쪽을 향하여 북향화(北向花)라 불리기도 한다. 꽃봉오리가 왜 북쪽을 향하는가에 대하여서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목련이라고 불리는 나무는 제주도 한라산에 자라는 '진짜 목련'과 중국에서 들여온 백목련 및 역시 중국원산의 별목련이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 흔히 심겨져 있는 것은 거의 전부가 중국에서 들여온 백목련이다. 꽃으로 밖에 서로를 구분할 수가 없다. 비슷 한 나무 별목련 : 중국에서 근래 수입한 별목련은 목련과 백목련이 6-9장의 꽃잎을 가진데 비하여, 12-18장의 꽃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자목련 : 자목련은 목련이나 백목련보다 꽃이 피는 시기가 약간 늦고 꽃은 검은 자주색이다. 백목련은 꽃이 피어도 반쯤 밖에 벌어지지 않으며 지름도 12-15cm로서 더 크고 꽃잎은 전부가 백색이며 꽃받침이 거의 없다. 백목련 : 목련이라고 불리는 나무는 제주도 한라산에 자라는 '진짜 목련'과 중국에서 들여온 백목련 및 역시 중국원산의 별목련이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 흔히 심겨져 있는 것은 거의 전부가 중국에서 들여온 백목련이다. 일본목련 : 일본목련을 사람들은 후박나무라고 한다. 그러나 진짜 후박나무는 남부 지방에 자라는 상록수의 고유 우리 나무이고 일본목련은 1920년경 일본에서 수입하여 심고 있는 나무 알아두기 숲 : 수풀이 줄어서 된 순수한 우리말, 숲과 동일한 개념으로 산림(山林) 또는 삼림(森林)이라는 단어들이 함께 사용. 국어사전에서는 나무가 무성하게 꽉 들어 찬 곳 또는 풀, 나무, 덩굴이 한데 엉킨 곳
  • 단풍나무 - 1.jpg
    이성호 | 12.05.29 조회:86
    나무이야기 24 - 단풍나무
    24.단풍나무 [ 100주년 기념탑 좌측 화단 ] 분류 : 활엽수>단풍나무과>단풍나무속>단풍나무 형 태 : 낙엽활엽수 교목 나무 특징 : 붉게 물드는 가을 단풍은 삶에 지친 옛 사람들이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나 잠시 시름을 잊고 감상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그러나 단풍나무는 단풍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고 목재는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의 나무로도 일부 사용될 만큼 재질이 좋고 지금도 체육관 바닥재, 악기재 등으로 널리 쓰이는 좋은 나무이다. 전국의 계곡과 산록에서 야생하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5m, 지름 80c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으로 평활하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크기 5∼6cm로 원형에 가깝지만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다. 꽃은 잡성 또는 암수 한 나무로서 5월에 피며 산방화서에 달린다. 열매는 길이 1cm내외의 시과로서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시과가 벌어지는 각도는 거의 180도에 가깝다. 단풍나무속의비슷 한 나무 당단풍 : 잎은 마주보기하고 길이와 폭이 7∼10cm로서 거의 원형이고 밑은 심장형이다.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9∼11개로 갈라지고 잎뒤 맥위에 부드러운 털이 나있다.가을 산을 붉게 물들이는 단풍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국단풍 : 중국 원산의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관상용 및 가로수로 널리 심고 있다. 나무 껍질은 비늘처럼 벗겨지고, 오래되면 비늘이 덕지덕지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3출맥으로 잎맥이 발달하고 3개로 얕게 갈라지며 각각의 갈라진 조각(열편)은 3각형 모양이다. (송호리 강변의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 고로쇠나무에서 뽑아낸 물을 마시면 뼈에 좋다는 의미로 한자로는 골리수(骨利樹)라고 하는데 이름이 유래됨. 잎은 마주나기하며 둥글고 5∼7개로 얕게 갈라지고 열편은 달걀모양의 3각상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의 전체모양이 손바닥을 편 것 같다. 신나무 : 신나무는 색목(色木)이라는 이름에 보듯이 잎으로 회흑색의 물감을 얻는데 사용하였다 한다. 특히 스님들의 옷인 장삼등 법복을 물들이는데 쓰였다. 계곡이나 산자락에 자라며, 잎은 마주나기하고 아래 부분이 흔히 세 개로 얕게 갈라지는데 가운데 열편이 가장 길며, 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다. 알아두기 산방화서 : 꽃이 수평으로 한 평면을 이루는 것으로서, 꽃차례 주축에 붙은 꽃자루는 밑의 것이 길고,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꽃은 평면 가장자리의 것이 먼저 피고 안의 것이 나중에 핀다. 총상꽃차례와 산형꽃차례[傘形花序]의 중간형인 무한꽃차례로 유채, 마타리가 이에 속한다.
  • 섬잣나무 - 1.jpg
    이성호 | 12.04.10 조회:83
    나무이야기 23 - 섬잣나무
    23.섬잣나무-우리 학교 교목 [ 100주년 기념탑 뒷쪽 ] 분 류 : 침엽수>소나무과>소나무속>잣나무류 >섬잣나무 형 태 : 상록 침엽수 교목 나무 특징 :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로상록 침엽수 교목이다. 높이는 20-30m에 이르고 자생지인 울릉도의 태하령에는 너도밤나무, 솔송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 5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나무껍질은 갈색으로 큰 비늘모양으로 붙어있어서 잣나무와 비슷하다. 잎은 한 다발에 5개씩 속생하고 길이 4∼6㎝로 잣나무보다 짧으며 잎 양면에 4줄의 흰빛 숨구멍(기공조선)이 있어서 바람이 불때는 하얗게 보인다. 암수 다른 나무로 6월경에 수꽃은 황색으로 달리고 암꽃은 가지 끝에 1-6개가 달린다. 열매는 일년을 넘겨 다음 해 가을에 황갈색의 달걀모양으로 익는다. 솔방울의 실편은 25∼40개의 정도이며 날개가 있는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일본에도 같은 종이 자란다. 흔히 '오엽송'이란 이름으로 조경수로 널리 심겨지는 것은 일본에서 가져온 일본산 섬잣나무가 대부분이다. 잣나무류의 비슷한 나무 잣나무 : 심재(心材)가 연한 홍색을 띠기 때문에 홍송(紅松), 구과가 특이하여 과송(果松), 잎이 5장씩 달려 오엽송(五葉松)이라 함. 솔방울은 긴 달걀모양의 원추형으로 다음해 9월에 익으며 한 솔방울에 약 100개의 잣이 생산 스트로브잣나무 : 북미원산으로 나무껍질은 어릴 때 푸른빛이나는 녹회색으로 밋밋하지만, 오래 되어도 거의 갈라지지 않고 매끄럽다. 잎은 길이 10~15cm로 잣나무에 비해 가늘고 부드러움(공원의 조경수로 씀) 눈잣나무 : 중부이북(설악산)의 높은 산 꼭대기에 자라며 높이 4-5m정도까지 이르기도 하나 대부분 2-3m정도로 누워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눈잣나무를 평지에 심으면 곧추서 자란다고 한다. 알아두기 원산지: 동식물의 본디의 산지 자생지 : 식물이 저절로 나서 자라는 땅 속 생 : 소나무속의 잎과 같이 2-5개의 잎이 1개의 다발에 모여나는 것 (소나무-2개씩 속생, 리기다소나무-3개씩 속생, 잣나무-5개씩 속생)
  • 골담초 - 1.JPG
    이성호 | 11.12.20 조회:101
    나무이야기 20 - 골담초
    20.골담초[ 100주년 기념탑 뒤 화살나무 뒤편] 분 류 : 활엽수>콩과>골담초속>골담초 형 태 : 낙엽활엽수 관목 2m 이름 특징 : 골담초(骨擔草)는 뼈를 책임지는 풀이란 의미가 있으며 실제로 뿌리를 한약제로 쓰고 있다. 이름에 풀초 자가 붙어 있어서 초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틀림없는 나무이다. 노랗게 피는 꽃을 따서 쌀가루에 섞어 시루떡을 쪄 먹기도 한다. 신선 집 꽃이란 의미의 선비화(仙扉花)라고도 한다. 나무 특징 : 중국 원산으로 가정에 흔히 심고 있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2m정도 자라며 줄기가 옆으로 늘어지면서 포기를 만든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짝수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4개로서 길이 1∼3cm이고 타원형이며 두껍고 표면에 윤기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황적색으로 1개씩 달린다. 열매는 협과로서 8∼9월에 익는다. 콩과식물인 나무 : 전국에 걸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높이 15m, 지름 1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적갈색으로 세로로 조금씩 말려있으면서 갈라지지 않고 매끄럽다. 늦은 봄 새잎이 날때는 거의 회백색에 가까운 잎이 뒤로 말리면서 피는 모양이 독특하다. 우상복엽으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소엽은 타원형으로 점첨두인데 갑자기 짧게 뾰족해진다. 얼핏보아 아까시나무 같다. 알아보기 우상복엽 : 소엽이 총엽병의 좌우에 날개모양으로 달려 있는 잎, 소엽의 수가 홀수인 것을 기수우상복엽, 짝수인 것을 우수우상복엽이라 함 소엽 : 복엽에 달려 있는 작은 잎 복엽 : 한 잎자루에 여러개의 잎이붙어 겹을이룬잎. ‘겹잎’ 점첨두 : 점점 길게 뾰족해진 잎 끝
  • 산수유 - 1.JPG
    이성호 | 11.12.07 조회:100
    나무이야기 19 - 산수유나무
    19.산수유나무[ 조양학당 앞 조양학교설립비 기념탑 왼편] 분 류 : 활엽수>층층나무과>층층나무속>산수유 형 태 : 낙엽활엽수 소교목 이름 특징 : 산수유는 버드나무의 색깔이 푸르스름하게 변하여 갈 즈음 양지 바른 곳의 산수유는 벌써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실제로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주변의 꽃은 산수유일 것이다. 앵두 빛을 닮은 새빨간 열매도 운치가 있다. 중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약제의 원료가 되는 열매를 채취하기 위하여 예부터 전국에 심고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산수유 열매는 남자의 힘을 보강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뼈를 보호해 주고 허리와 무릎을 덮어준다. 또 오줌이 잦는 것을 낫게 한다>고 하였다. 나무 특징 "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7m, 지름 20∼30c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얇은 종이처럼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으로서 4∼7개의 측맥이 뚜렷하며 잎 표면에 광택이 있고 잎 뒷면 잎맥 사이에 갈색의 털이 있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이른 봄에 노랗게 피고 산형화서로 20∼30개의 작은 꽃들이 뭉쳐 퍼지며 핀다. 열매는 8월에 긴 타원형의 빨간 핵과로 익기 시작하여 10월에 완전히 성숙. 비슷한 나무 생강나무 특징 : 생강나무는 가지나 잎을 꺽어보면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 나무는 3월초에서 말에 걸쳐 전국의 숲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다. 매화나 산수유는 모두 인가 근처에서 사람들이 심은 나무이고 자연 상태의 숲에서는 생강나무가 바로 봄의 전령이다. 일단 인가 근처에 있는 것은 산수유, 숲 속에 자연적으로 자라는 것은 생강나무로. 여러 개의 꽃이 모여서 피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산수유는 꽃대가 길고 꽃잎과 꽃받침이 합쳐진 화피(花被)가 6장이며 생강나무는 꽃대가 짧고 꽃잎도 4장이다. 알아보기 마주나기 : 잎이 마디마다 두 개씩 마주 붙어 남. 또는 그런 잎차례. 한자어로 대생이라 함 잎맥 : 잎살 안에 분포되어 있는 관다발과 그것을 둘러싼 부분(나란히맥, 그물맥) 산형화서 : 꽃대의 끝에서 많은 꽃이 방사형으로 나와서 끝마디에 꽃이 하나씩 붙음(미나리, 파꽃) 비슷한 말: 산형꽃차례·우산꽃차례. 핵과 : 씨가 굳어서 된 단단한 핵으로 싸여 있는 열매
  • 버즘나무(플라타너스) - 1.JPG
    이성호 | 11.12.05 조회:91
    나무이야기 18 - 버즘나무(플라타너스)
    18.버즘나무(풀라타너스) [앞 운동장 화단]  분류 : 활엽수>버즘나무과>버즘나무속>버즘나무(플라타너스) 형태 : 낙엽활엽수 교목 나무높이2∼30m 이름 특징 : 버즘나무란 이름에 대하여 말이 많다. 가난하던 60년대의 어린이들은 머리를 박박 깎고 다녔다. 영양이 부족하던 시절이라 흔히 마른 버짐(버짐)이 생겨 얼룩덜룩하였는데 버즘나무는 나무 껍질이 벗겨지는 모양이 버즘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나무 껍질을 본 것이 아니라 동그란 열매의 특징을 살려 <방울나무>란 아름다운 이름을 붙였다. 나무 특징 : 유럽 및 서아시아 원산의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2∼30m, 지름 1m까지 자란다. 암갈색으로 된 나무 껍질은 세로로 비늘처럼 갈라져 떨어져서 얼룩무늬를 만든다. 잎은 손바닥 넓이만큼이나 크며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잎자루는 길이 3∼8cm로서 기부에 어린 겨울눈을 싸고 있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5월에 피며 수꽃은 잎 겨드랑이에 나는 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꼭대기에 나는 꽃차례에 달린다. 비슷한 나무 양버즘나무 : 가로수로 심기 위하여 미국에서 수입한 나무. 자동차 매연에도 아랑곳없이 잘 자라고 넓은 잎은 햇빛을 가려줌으로 가로수로는 제격. 구분은 잎의 가운데 열편이 길고 열매가 2~6개 정도 달리면 버즘나무, 가운데 열편의 길이와 폭이 비슷하고 열매가 주로 2개씩 달리면 단풍버즘나무, 가운데 열편이 길이보다 폭이 더 넓으면 양버즘나무. 단풍버즘나무 잎 :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의 잡종으로서 높이 3m이상으로 자랄 수 있다. 알아두기 기부(基部) : 기초가 되는 부분. 열편(裂片) : 찢어진 낱낱의 조각.
  • 배롱나무 - 1.JPG
    이성호 | 11.11.22 조회:95
    나무이야기 17 - 배롱나무
    17.배롱나무[ 100주년 기념탑 오른쪽 나무] 분 류 : 활엽수>부처꽃과>배롱나무속 >배롱나무 형 태 : 낙엽활엽수 소교목 이름 특징 : 여름이 되면 대체로 나무 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 배롱나무는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서 붉은빛, 자주빛 혹은 흰 꽃이 오랫동안 계속 피기 때문에 나무백일홍(木百日紅-목백일홍)이란 이름도 있다. 줄기를 간질이면 줄기가 간지러운 듯 흔들거린다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먼저 핀 꽃은 져버리지만 마치 원뿔처럼 꽃대의 아래에서 위로 계속 꽃이 피어 올라가므로 보는 사람은 몇 달씩 꽃이 피어 있는 것 같다. 나무 특징 : 중국 남부가 원산지인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5∼6m에 이르며 중부 이남의 사원 및 촌락 부근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원줄기는 홍갈색으로 매끈하고 벗겨진 자리는 희어 나무 껍질이 전체적으로 희끗희끗하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두꺼우며 달걀모양의 타원형이다. 잎의 표면은 윤기가 있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잎맥을 따라 털이 있다.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고 7∼9월에 무한화서로 피며, 꽃잎은 6개로서 둥글며 주름이 많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타원형이고 10월에 익는다. 이름이 비슷한 꽃 알기 무한화서 : 밑에서 위로 혹은 가장자리에서 중앙을 향하여 피는 꽃 (출처:www.woorisoop.org) 삭과 : 많은 심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 이상의 봉선을 따라 터지는 열매
  • 두충나무 - 1.JPG
    이성호 | 11.11.11 조회:101
    나무이야기 16 - 두충나무
    16.두충나무[ 100주년 기념탑 섬잣나무 뒷쪽 주엽나무 뒤 나무] 분 류 : 활엽수>두충과>두충속 >두충 형 태 : 낙엽활엽수 교목 이름 특징 : 두충나무 껍질은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며 잎은 두충차로 이용하고 있다. 한자로는 두중(杜仲)이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 보면 <신(腎콩팥신-신장)을 과로하여 허리와 등뼈가 조여들고 아프며 다리가 시큼거리는 것을 낫게한다.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음낭밑이 축축하고 가려운 것, 오줌이 찔끔거리는 것을 낫게 한다>고 하였다. 나무 특징 : 중국 북경 원산으로 우리 나라에는 1926년에 처음 들어왔다. 1과 1속 1종으로 이루어진 외로운 나무이며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5m, 지름 40cm까지 자란다. 나무 껍질은 갈색을 띠는 연한 잿빛으로 처음에는 갈라지지 않으나 나이를 먹으면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으로 예저 또는 둔저이며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해진다. 잎맥 위에는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을 찢으면 하얀 실모양의 점액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서 5월에 피며 열매는 시과로서 10월에 익고 편평한 긴 타원형으로 날개가 있으며 느릅나무 종자와 비슷하게 생겼다. 비슷한 나무 느릅나무 특징 ♣혹느릅나무 : 어린가지 껍질에 코르크질의 날개가 달린 나무(약효가 으뜸) ♣참느릅나무 : 줄기 껍질이 비늘처럼벗겨져 떨어지는 나무 ▲쓰임 : 어린잎은 떡을 만들어 먹고 국도 끓여 먹음(떡느릅나무-불면증치료에 좋은 음식), 열매로 느릅나무 장을 담금,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종기를 치료하고 잎도 쪄먹는 구황식물임 알기 예저 : 잎의 밑 모양이 좁아지면서 뾰족한 것 둔저 : 잎의 밑 양쪽 가장자리가 90도 이상의 각을 이루고 있는 것 (출처:www.woorisoop.org)
  • 화살나무 - 1.JPG
    이성호 | 11.11.03 조회:109
    나무이야기 15 - 화살나무
    15.화살나무[ 100주년 기념탑 섬잣나무 뒷쪽 나무] 분 류 : 활엽수>노박덩굴과>사철나무속>화살나무 형 태 : 낙엽활엽수 관목 이름 특징 : 줄기 마다 붙어 있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영락없는 화살의 날개 모양이므로 화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 동의보감에 보면 화살나무는 위모(衛矛) 혹은 귀전우(鬼箭羽)라 하는데 껍질과 화살깃을 벗겨 여성병 등 한약제로 쓰였다한다. 나무 특징 : 전국 어디에나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3m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계란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3∼5cm이다. 취산화서는 잎 겨드랑이에 나고 3개의 꽃이 달리며, 꽃은 5월에 황록색으로 지름 1cm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10월에 붉은빛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나무에 달려 있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여 있다. 비슷한 나무 참빗살나무 : 옛 사람이 사용하였던 빗은 참빗과 얼래빗이 있다. 참빗은 빗살이 촘촘하여 아낙네들이 얼레빗으로 머리단장을 한 다음 마지막으로 참빗으로 멋내기를 끝내었다. 그래서 참빗은 귀중한 화장도구이었으며 박달나무, 조록나무 등 단단한 나무로 만들었다. 그러나 참빗살나무는 비교적 단단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참빗의 재료로 사용하여 이런 이름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회나무 : 회나무 종류는 열매가 달리지 않으면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며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열매가 둥글고 5개의 능선으로 갈라지면 참회나무, 5개의 짧은 날개가 있으면 회나무, 4개의 날개가 있고 날개의 길이가 길며 약간 휜 것은 나래회나무, 열매는 날개가 없으며 4개의 능선이 있으나 거의 벌어지지 않으면 참빗살나무이다.
  • 구기자 - 1.JPG
    이성호 | 11.10.12 조회:112
    나무이야기 14 - 구기자
    14.구기자 [ 100주년 기념탑 섬잣나무 옆 왼쪽 나무]  분 류 : 활엽수>가지과>구기자나무속>구기자나무 형 태 : 낙엽활엽수 관목 나무높이 4m 나무 특징 : 많은 줄기가 올라와 마치 덩굴식물처럼 자라며 나무 껍질은 회백색이다. 열매를 약으로 쓰기 위하여 흔히 심는다. 얼핏보아 앵두처럼 생긴 열매를 한약재 혹은 건강음료의 원료로 이용한다. 동의보감에 보면 <몹시 피로하고 숨쉬기도 힘든 것을 낫게 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힘를 올리는데 좋다. 또 얼굴빛을 젊어지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며 눈을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서 오래 살 수 있게 한다>하여 불로장생의 신통한 약으로 묘사하고 있다. 비슷한 나무(열매가 비슷한 나무)(출처:www.woorisoop.org) 오미자 :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이다. 줄기는 갈색이며 나무를 기어오르는 성질이 있다. 오미자(五味子)란 이름은 열매에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섞여 있다는 의미이다. 그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하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몸이 약하고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하고 힘를 세게한다.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산수유 :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7m, 지름 20∼30c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얇은 종이처럼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으로서 4∼7개의 측맥이 뚜렷하며 잎 표면에 광택이 있고 잎 뒷면 잎맥 사이에 갈색의 털이 있다. 열매는 8월에 긴 타원형의 빨간 핵과로 익기 시작하여 10월에 완전히 성숙한다. 산수유는 버드나무의 색깔이 푸르스름하게 변하여 갈 즈음 양지 바른 곳의 산수유는 벌써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실제로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주변의 꽃은 산수유일 것이다.
  • 살구나무 - 1.JPG
    이성호 | 11.07.12 조회:96
    나무이야기 13 - 살구나무
    13.살구나무 [ 100주년 기념탑 섬잣나무 옆 왼쪽 나무]  분 류 : 활엽수 >장미과 >벚나무속 >살구나무 형 태 : 낙엽활엽수 소교목 나무높이 10m 나무 특징 : 살구, 복숭아, 자도, 돌배 등은 우리의 대표적인 옛 과일이다. 아울러서 봄을 알리는 꽃의 대명사로도 친숙하다. 우스갯 소리로 우선 살구 보자는 의미로 병원에 심으면 좋단다. 과수로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심는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10m에 이르고 수관이 우산 모양을 이룬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홑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자루가 거의 없다. 열매는 지름 3cm정도의 핵과로서 둥글며 털이 있고 7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전국의 산에 야생하며 분홍색 꽃이 피고 나무 껍질이 코르크화되어 있는 것을 개살구라 한다. 비슷한 나무 : (꽃이 피면 매화요 열매가 달리면 매실나무임) (출처:www.woorisoop.org) 매화(매실) 잎 열매 : 2월이면 벌써 꽃이 핀다. 그래서 흔히 눈 속에 피는 매화를 설중매(雪中梅)라 하여 강인한 의지를 대표한다. 열매는 매실주로 유명,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계란모양으로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은 양면에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 잎맥 겨드랑이에도 갈색 털이 있다. 매실과 살구 구별(매 실) 1.열매의 육질과 씨가 잘 분리되지 않음 2.매화는 꽃받침과 꽃잎이 서로 붙어 있어서 떨어지지 않음 3.열매는 둥굴고 작은편이고 끝이 다소 뾰쪽하고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음, 골이 살짝 패임 4.잎의 톱니가 가늘고 뾰쪽함. 잎선단이 긺 5.나무껍질-나무에 가시 있음,회갈색(잿빛을 띤 갈색), 작은가지-녹색, 적갈색(붉은빛을 많이 띤 갈색) 6.열매 배꼽 부위가 뾰족, 잔털이 많음 7.씨의 표면에 기공(표면의 구멍)이 선명 매실과 살구 구별(살 구) 1.익은 열매의 육질과 씨가 잘 분리 2.살구 꽃은 꽃받침과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고 꽃받침은 흔히 뒤로 젖혀져 있음 3.열매는 납작하고 크며 끝이 둥글고  표면에 작은 구멍이 없음, 골이 깊게 패임 4.잎의 톱니가 크고 둥글함. 잎선단이 짧음  5.나무껍질-담홍색(엷은붉은색), 작은가지-담갈색(옅은갈색), 가시 없음 6.열매 배꼽 부위가 둥근편, 잔털 없음  7.씨가 납작하고 구멍이 없음
  • 주목나무 - 1.JPG
    이성호 | 11.07.11 조회:110
    나무이야기 12 - 주목나무
    12.주목 [수돗가 뒷편 첫째 나무]  전체 모습 분 류 : 침엽수 >주목과 >주목속 >주목 형 태 :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7m, 지름 1m 이름 특징 : 나무 껍질은 붉은 색이고 심재도 유달리 붉어 주목(朱木)이란 이름이 붙었다. 흔히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나무라고 말하는데 수백 년에서 천 년을 넘게 살고 또 목재는 잘 썩지 않기 때문이다. 소백산 꼭대기에 4∼500년생의 주목 군락이 있어나 못된 인간들이 조각재로 만들기 위하여 몰래 자꾸 베어가 버려 몇 그루 남아있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덕유산 정상에 많음) 나무 특징 : 나뭇결이 곧아 가공하기가 쉽고 붉은 색에 광택까지 있어서 관재로 선호하였고 잘 썩지 않으므로 최고급관재로 알려져 있다. 주목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파클리탁셀이라는 성분으로 미국 BMS사가 ‘택솔’이라는 항암제를 만들어 유명한 나무가 되었다. 택솔은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것으로 다른 치료제와 함께 사용해 말기암환자를 완치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효과가 있으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붉은 열매는 독성이 강함) 비슷한 나무 눈주목 잎, 눈주목 줄기 : 주목의 변종, 높이는 1~2m정도. 북부지방의 높은 산 꼭대기에 자란다. 주목과 잎이나 열매의 모양이 같으나 원줄기가 곧 바로 자라지 않고 여러개로 갈라져 비스듬하게 자란다. 가지와 잎이 촘촘하게 붙고 잎의 폭이 주목보다 약간 넓으며 두껍다. 회솔나무 : 울릉도와 중부이북의 높은 산에 자라며 주목과 거의 비슷한 나무,주목이 잎의 나비가 3mm이하인 것이 비하여 회솔나무 잎은 3mm이상으로서 조금 더 넓다. 알아두기 잎이 선형 : 잎의 양쪽 가장자리가 나란히 달리면서 좁고 긴 잎 일가화 :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달려있는 꽃, 자웅동주(雌雄同株)라 함 이가화: 암꽃가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 달려 있는 꽃, 자웅이주(雌雄異株)
  • 향나무-1.JPG
    이성호 | 11.07.04 조회:109
    나무이야기 11 - 향나무
    11.향나무 [본관 앞 화단 오른쪽 첫째 나무]  분 류 : 침엽수 >측백나무과 >향나무속 >향나무 형 태 : 상록침엽수 교목 이름 특징 : 나무에는 강한 향기가 있어서 향나무가 되었다. 향나무는 육지에도 흔히 자라고 있으나 대량으로 자라던 곳은 역시 울릉도이다. 울릉도 관광민예품를 파는 곳에 가면 향나무 제품이 넓은 가게를 다 채우고도 남는다. 어디서 온 향나무일까? 한마디로 가짜 향나무이다. 미국과 카나다에서 수입한 cedar란 나무가 향나무로 둔갑한 것인데 식물학적으로는 측백나무속이 들어가는 무리로서 향나무와는 열촌도 넘는다. 그래도 향기와 외관은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니 향나무라고 믿는 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나무 특징 :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0m, 지름 50∼60cm에 이르고 전국에 자생한다. 나무 껍질은 적갈색이고 세로로 길게 갈라진다. 1∼2년생 가지는 초록빛이고 3년생의 가지는 암갈색이 된다. 잎은 1cm가 채 안되는 짧고 끝이 날카로운 침엽이며 손바닥에 가시가 박힐 정도로 단단하다. 짧은 침엽이 대부분이나 10여년생 이상이 찌르지 않은 인엽(비늘잎)이 함께 생긴다. 잎은 돌려나기 또는 마주나기하고 짙은 초록빛이다. 목재는 향기가 강하여 조각재, 가구재로 사용되고 향료로도 쓰인다. 비슷한 나무 ( 출처: www.woorisoop.org) 가이즈까향나무(나사백) : 일본에서 들여온 원예종이다. 향나무와 거의 같으나 침엽이 없고 주로 비늘잎(인엽)을 가지는 것이 차이점-학교 화단에 제일 큰 향나무) 둥근향나무(옥향나무) : 이름 그대로 나무모양이 둥글게 자란다.(둥굴고 잎이 부드러움-학교 화단 앞에 많음)) 연필향나무 : 북미가 원산. 나무 껍질은 붉은 빛이 도는 갈색이며 세로로 길게 갈라진다. 붉고 자주 빛이 도는 목재는 연필의 재료로 최상품이어서 연필향나무라 함 곱향나무 : 일반 향나무보다 더 잎이 곱게 생겨서 곱향나무(노간주나무류에 들어감) 뚝향나무 : 저수지나 밭둑의 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고, 동네 우물을 보호할 목적 눈향나무 : 줄기는 옆으로 눕거나 아래로 처지면서 자라며, 눈향나무는 잎 표면에 흰 줄이 2줄, 향나무는 3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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