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꼬마에게

꼬마야  안녕 난 양산초등학교에 있는 4학년 1반 정선혜야 꼬마야 난 도서실에서 웃음총이라는 책이 있어서 집에서 봤는데 앞에는 재미있는 내용이이고 끝에서는 약간 슬펐어. 이책을 읽어보면 요정이 있잖아 요정이 들고있는 총이 웃음의 총이잖아 그래서 난 곰곰이 생각했어 우리나라엔 웃음총이 없는지? 또 웃음총이 어떻게 웃게 되는지? 생각을 했는데 근데 생각이 안나서 그냥 모르고 지나갔어 꼬마야 너는 사람들을 웃게 해주었잖아 소도 그래서 나도 처음엔 그 총으로 웃게 해주고 싶었어 근데 마지막을 읽어 보니 어떤 아저씨가 울고 있었잖아 총을쌓는데 아저씨가  우리딸이죽어서  울었잔아  그때나도  얼마나  슬퍼는지 나는이제 알았어 웃음만   있으면 행복한지  알았는데  웃음만 있 으면행복하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이제  마지막으로 난 재미있는책을  또 읽어야지.   그럼안녕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