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두 운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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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가은 | 등록일 | 14.05.22 | 조회수 | 93 |
이어서 두부부는아버지가물려받은집에서함께사는데,두아내가서로가더높다며다투게되어두형제는싸움을말리다두형제는사이가멀어지게되어아버지가주신돈을반으로나누는데조금한집과주먹만한땅밖에구할수없었다.형네는가난한데다가자식들은6명이나되어아이들과부부는먹을것이부족해져서동생에게갔는데동생과동생의아내는바로안된다고해서집에농사를지어야겠다고생각을해서동생네에가서"말좀빌려다오.네조카들과네형수가이굶어죽을것같다"라고하니동생은하는수없이말을빌려주었어.형이동생의밭에가보니어느한두남자가동생밭에서농사를짓고있는거야.그래서형이불러내어물어보니동새의행운이라는거야그래서형이자신의행운은어디있냐고물으니행운은계속잠만자고있다고서행운이자고있는곳에가보니잠만자고있는거야그래어개웠는데행운이농사는못한다는거야근데장사는잘한다고해서형이행운이말한데로장사를지으러이사를가는데불행이나와서우는거야불행을데리고간다면서상자에다가넣고자물쇠로잠근후땅에다가묻고이사를간후장사를했는데너무잘되어서소문이쫘악퍼져소문이동생귀에게까지간거야.동생이형에게가부자가된방법을듣고형이묻은불행을꺼내어서동생이형에게가라했는데불행이"그러게못된사람에게는가지안고당신같은착한사람겉에있겠다"고해서동생은가난뱅이중애최고가난뱅이가되고말았다.불행이늘따라다나며하는일을다망쳐놓아서 동생처럼욕심을부리면크게당한다고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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