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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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재은 | 등록일 | 14.05.21 | 조회수 | 117 |
손톱에 꽃물 들이던 날
읽은 날짜:20014년5월21일
지은이:신갑선,출판사:다정
나는 오늘 신갑선 선생님께서 쓰신 동시를 읽었다.
손톱에 꽃물 들이던 날 중에서 모든시들이 멋있고
감동스럽게 쓰신 신갑선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네'라는 동시와 '꽃이 내게로 와서'라
는 동시를 소개한다.
제목:그네
모두
집으로 가고
텅 빈운동장에
혼자 남은
그네.
바람이
등을 밀어주면
새소리가
찾아와
타고 놉니다.
제목: 꽃이 내게로 와서
꽃이 내게로 와서 말을 건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가
글쎄
꽃보다 아름다운게
이 세상에 또 있다면 그것은
꽃보다 더 고와지고 싶고
꽃보다 더 귀여움 받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일 게다.
우리도 꽃들처럼
언제나 활짝활짝 웃고
모든 사람들에게
듬뿍 향기를 줄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우리들도
송이송이 꽃이 될게다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먼 훗날의 꽃이 될게다
아름다운 꽃이 될게다.
이책을보고생각이나 느낀점:이 동시들을
쓰신 신갑선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동시가 너무좋았
고 동시 쓰기도 좋아졌다. 다음에 또 읽
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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