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피부로 건강한 노년을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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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길자 | 등록일 | 15.04.09 | 조회수 | 73 |
피부가 좋아지는 데에는 어떤 영양소가 필요할까?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는 음식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의 일부인 피부도 다른 신체와 마찬가지로 6가지의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그리고 물)를 골고루 섭취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탈이 나고 이상 현상을 초해하게 된다. 다이어트 열풍이 한창인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음식섭취를 줄이는데 너무 줄여서 영양 공급이 모자랄 정도로 먹지 않는 경우 결핵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 피부와 비타민 비타민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이 부족하면 피부가 나빠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고 쉽게 튼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필요하다.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간,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이 있다. 비타민B₂인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입의 양쪽 가장자리가 헐어서 충혈되며 나중에는 회색으로 변한다. 이런 증상은 구각염이라 불리며, 우유를 먹지 않는 지역에서 많이 발생한다. 간혹 먹을 것이 없어 옥수수만 먹는 경우 피부에 염증이 생겨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한 모습을 보게 된다. 피부에 생긴 발진은 점차 비늘모양으로 변하는데 이런 현상은 비타민B₃가 부족하여 생긴 피부병이다. 비타민B₃는 간, 고기, 우유, 계한,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터져 피부 밑이 빨갛게 되는 증상을 나타낼수 있다. 피부를 희게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의 섭취가 필요하다. 귤, 딸기,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 등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채식을 하게되면 비타민A,B,C,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피부가 매끄럽고 아름답게 된다. 자료출처: 2015.4월 건강의 벗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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