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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수칙 안내입니다.
작성자 영춘중학교 등록일 16.09.30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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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수칙

가을철 야외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안전수칙을 안내하오니,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벌 쏘임 사고 시 안전수칙

 

 

예방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과 밝은 계통의 의복을 피한다.

벌이 날아다니거나,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않는다.

벌을 만났을 때에는 가능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응급처치

벌침은 핀셋보다는 전화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좋다.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한다.

체질에 따라 과민반응에 의한 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이때에는 편안하게 누어 호흡을 편하게 해준 119에 신고한다.

 

뱀 물림 사고 시 안전수칙

 

 

예방

산행 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응급처치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환자를 눕혀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킨다.

흥분하여 혈류 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진정시킨다.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고정시킨 후 옷이나, 손수건, 양말 등 천으로 압박한다.

소주, 된장 혹은 얼음 등을 상처 부위에 바르지 않고 깨끗한 물을 천에 묻혀 닦아낸다.

환자에게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줘도 안되며, 즉시 119에 신고한다.

반지나 시계 등은 몸이 붓기 시작하면 빼기 어려우므로 미리 빼둔다.

물린 부위가 통장과 함게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한다.

 

유행성출혈열 등 예방 안전수칙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야외에서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한다.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는다.

야외활동 후 1~3주 사이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충청북도 제천소방서 영춘중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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