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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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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 이야기
작성자 손민경 등록일 11.02.01 조회수 216

밤에는 달이 둥근 보름달이 된 날도 있고 밤마다 줄어들어서 얼마동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옛날 사람들은 달이 크고 작아지는 이유를 아무도 몰랐다.  뱃사람들 사이에서 '지면은 둥근 것 같다'라는 말이 떠돌았다. 북쪽의 천문학자와 수도승,남쪽의 천문학자도 지면은 둥글고 우리가 서 있는 이땅이 움직인다는 것이 맞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뱃사람들이 서쪽으로 가서 동쪽에 도달하고 다시 서쪽으로 오면 지면이 둥글다는 정확한 증거가 될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옛날 사람들은 지구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생각을 했다. 정말 재밌고 신기한 생각과 이야기들이다. 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것도 있지만 더 자세하고 많은 내용을 알수있었다. 그래서 나도 많이 알았으니까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옛날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했고 무슨 실험을 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 '천동설 이야기'란 책을 읽은 이우도 그런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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