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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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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이다음에 어른이 되면>
작성자 김민석 등록일 11.01.29 조회수 158

'이다음에 어른이 되면'은 선생님이 장래희망에 대해 써오라는 숙제를 주고 나서 일이다,.

장래희망이 탐정에 비행기 조종사, 소방관, 사이클 선수, 전함의 함장, 교수 등 정말 희한한게 별게 다 나왔다,

하지만 얘네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어른이 되면이 아니라 바로 학교 끝나고였다.

왜냐하면 선생님 한테 얘네들이 경고 4번을 받아서 학교 끝나고 모두 남으라고 한 것 이다,(선생님이 니콜라랑 친구들의 미래를 정해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 책에서 제목이 '욕'이라는 것도 있었다.

니콜라가 외드(또 다른 친구)한테 욕을 배워와서는 엄마가 올라가서 숙제 하라고 했는데 니콜라가 배운 욕을 엄마한테 써서 혼났기 때문이다,(제기X였다.)

제일 웃긴 것은 제목이 '외식 하는 날'이었다.

왜냐하면 니콜라랑 가족이 모처럼 오랜만에 레스토랑으로 외식을 갔는데 니콜라가 마요네즈를 친 삶은 달걀을 안초비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니콜라는 바꿔오는게 신기해서 주방장이 어떤 마술을 부려서 삶은 달걀을 안초비로 바꾸는 지 궁금해서 종업원에게 혹시 모자에서 토끼도 꺼네는 마술을 해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웃긴 것은 '외식하는 날' 마지막 쪽에 있다.

왜냐하면 종업원이 잘 못해서 1분 1초도 이 레스토랑에 있고 싶지 않다고 해서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종업원이 "남의 기억력이 나쁘다고 하면서 지갑은 가져 오셨나요?"라고 물었는데 니콜라 아빠는 물론 지갑을 가져왔다고 당당히 지갑을 꺼내면서 웃었다.

하지만 지갑을 여는 순간 아빠의 웃음은 싹 사라졌다.

왜냐하면 지갑은 가져왔는데 지갑 안 에 돈을 넣온 다는 생각을 깜빡하고 돈을 못 넣어 온것이다. O.O;;

그래서 '외식하는 날'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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