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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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석 | 등록일 | 11.01.29 | 조회수 | 186 |
니콜라는 맨날 친구들이랑 싸움이나 하고 다니는 꼬마 애다. 니콜라가 친구들이랑 싸우다가 벌받을 때 하는 말이 학교에서는 대부분 학교를 떠난다고 하고, 집에서는 대부분 아니 맨날 가출을 한다고 한다. 그치만 가출을 하면 저녁 늦게 들어와서 혼이 난다. 니콜라랑 친구들이 집에서 같이 놀면(아무 집에서나)꼭 무슨 물건을 깨뜨린다거나 망가지게 한다. 나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어이없고 황당했던 일이 니콜라랑 알세스트(또 다른 친구)가 담배를 폈다는것이다. 그러고는 집에서 연기를 마셔서(자기가 핀 담배 연기)어지럽다고 했다. 근데 그 때 아빠가 집에서 파이프 담배를 피고있어서 아빠가 핀 담배 연기를 마셨다고 엄마는 오해하고 아빠만 괜히 집에서 담배를 필 수 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선생님(이름은 생각이 잘 않난다)은 학교에서 니콜라랑 친구들이 늘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서 말썽을 피우고 싸우고 하니까 맑은날,해가 뜬날이 싫다고 하였다. 내가 니콜라가 가출하면 하루 만에 들어온다는건 맨 마지막에서 나온다. 니콜라가 가출한다고 해서 가출을 하는데 클로테르(또 다른 친구)에게 자전거를 빌리기 위해 아니 사기 위해 자기 장난감을 장난감 가게에 가서 팔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장난감 가게 주인이 어두워져서 가게 닫을 시간이라고 집에 가라고 해길레 니콜라는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아저씨가 미니 자동차를 줘서 집에 돌아가서 혼이 난다음에 한다는 말이 '내일은 꼭 가출을 할 것이다.' <-이 말만 한다. 근데 아이들만 이렇게 장난이 심한 것은 아니다. 어른들(니콜라 아빠, 옆집 아저씨(블레뒤미르)도 장난이 심하다. 왜냐하면 아빠가 니콜라보고 타라고 사준 자전거를 둘이 시합을 한다고 하다가 니콜라의 자전거를 망가뜨리기 일수다. 그래서 꼬마 니콜라,꼬마 니콜라 시리즈 책은 어른이고 아이고 다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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