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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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예진 | 등록일 | 11.01.29 | 조회수 | 145 |
사람들은 거의 다 이 책의 줄거리를 알 것이다. 걸리버가 소인국과 대인국에 가게되는 내용인것. 하지만 걸리버 여행기에는 다른 신기한 내용이 많다. 소인국,대인국을 빼고 '후이늠 나라'가 가장 인상에 남는 것 같다. 후이늠 나라는 사람대신 말이 산다. 그 말들은 사람처럼 생각도 하고,그들만의 언어가있다. 그 말들의 이름이 후이늠 이란다. 지배층인 '후이늠' 피지배층인 '야후' 야후는 생긴 것이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그 중간쯤이다. 하지만 후이늠들의 노예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어쩌면 후이늠의 나라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같은 것 같다. 이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할 지 모르겠지만 여기를 여행하면서 참 고난스러웠을 것이다. 이 책은 어쩌면 우리 사람들의 모습일 수도 있다. 알게 모르게 꺠달은 것이 참 많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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