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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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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쟁이의 꿈
작성자 황영현 등록일 11.01.20 조회수 144

나는 그동한 혼자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동생이 생긴후로 장난감이며 먹는것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항상 엄마는

동생에게 양보하라 하시기 때문이다.

이 책에 인수란  아이는 욕심 쟁이이다 친구들의 학용품도 다 빼았아 버리고 누나와 동생의

밥도 자기것을 다 먹은 후에 항상 빼았아 먹는다.

그래서 인수의 별명은 돼지이다.

어느날 삼촌이 놀러오시면서 선물을 주셨다.

파란 스웨터는 누나의 것이고 빨간 털모자는 동생의 것이고  검은 구두 는 인수의 것 이었다

하지만 인수는 혼자다 가지려고 욕심을 부렸다.

 엄마는 욕심을 부리면 돼지가 된다고 하셨지만 인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그 다음날 인수는 정말 돼지가  되어 있었고,학교도 가지 못하고 밥도 못먹고 돼지 우리에서만 지내야했다.

인수는 너무 슬퍼 매일 울기만했다. 그러다 갑자기 어디선가 인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꿈 이였던것이다.

휴..깜짝 놀랐다

인수는 깨달았다 욕심부리지 말고 양보 해야 한다고..

나도 내동생 수빈이와 싸우지않고 내장난감이나 학용품을 부숴 버려도 때리지 않고 뺏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양보하는 착한 오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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