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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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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물을 읽고
작성자 조장연 등록일 10.04.27 조회수 199

Why? 물

연수 초등학교 2학년 1반 박민희

나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께서 과학 독후감을 써보라고 하셔서 생각하다 도서관에 가서 Why? 물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물은 지구 표면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며 지구 물의 총량은 약 13억 8천6백만 세제곱킬로미터로 추정된다.

46억년전 지구는 화산 폭발이 수 없이 일어나며 마그마가 들끓고 있었다. 마그마가 식어 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수증기를 머금은 가스가 새어 나왔다.

수증기는 차가운 공기 중에서 응결해 구름이 되었고, 곧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이렇게 내린 비가 모여 강과 호수가 되고, 더 낮은 곳으로 흘러들어 바다가 탄생했다.

물의 종류에는 센물과 단물이 있는데 물속에 녹아있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의 양에 따라서 구분하고 두 성분이 적을수록 단물(연수) 그 반대는 센물(경수)이다.

지하수 가운데 광물 성분이나 가스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을 통틀어 광천수라하고 탄산수는 사이다처럼 톡 쏘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광천수 중에 몸에 좋은 물을 약수라고 하는데 주로 바위틈에서 솟아난다. 우리 몸은 70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금만 부족해도 죽을 수가 있다. 그만큼 물은 아주 소중한 물질이다.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약 40퍼센트가 식수난과 농업 산업용수 난을 겪고 있다. 특히l 중동 아프리카 등지의 나라들은 물 부족이 심각해 이미 3억 명 정도가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텔레비전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물이 많이 없어서 땅을 파서 땅에서 나온 더러운 흙탕물을 먹는 것을 보았다. 깨끗한 물을 먹는 나는 행복하다고 느꼈다. 우리나라도 UN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이다. 그래서 물 절약을 실천해야 되겠다. 물 절약을 실천하려면 첫째, 음식을 남기지 말고, 설거지 할 때는 물을 틀어놓고 하지 말고 받아서 한다. 둘째. 변기 물통에 벽돌이나 모래를 넣은 물병을 넣어 두어도 된다. 하지만 이런 방법 보다는 물의 사용을 줄이고 물을 오염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부터라도 물을 아껴 쓰는 사람이 되어 나중에 커서 물을 지키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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