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을 닮은듯 밝고, 푸르른 계절 5월이에요

"보건신문 언제 나와요~~"하며 은근히 보건신문을 기다리던 우리 이쁜 연수어린이들... 미안해요. 이젠 굶지 않고 매달 우리 친구들에게 찾아갈게요. 약속!!

보건신문이 작년과는 조금 달라졌어요. 전에는 앞면에 보건소식들을 뒷면에는 약물오남용, 비만, 성교육 등을 실었는데... 올해부터는 뒷면에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성여행"이라는 코너만 만들었거든요. 그건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께 성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고 자세히 들려주기 위해서죠.. ^ ^

모쪼록 이번 5월호를 보면서 마음과 몸이 더욱 잘 자라나길 바래요. 사랑해요.